지난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한반도 상공에서 식별되었던 미 공군 E-8C Joint Stars가 14일과 15일에도 한반도 상공에서 정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ADS와 Radarbox 등에 따르면 11일과 12일에 식별되었던 E-8C Joint Stars와 동일한 기종이 14일과 15일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정찰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ADS는 14일 23시 49분(한국시간) 전남 고창 상공에서 식별되었고 350도 북서쪽으로 비행중인 것이 포착됐다. 이후 익산-부여 상공을 통과한 후 서산 해미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인근 상공에서 ADS작동을 중단했다.
이후 15일 3시 37분(한국시간) 충남 보령 인근 해상에서 다시 ADS를 켠 것이 확인되었으며 식별 당시 방위각 170도로 비행중이었다. 그러다가 6분후 부안 상공에서 ADS를 종료했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