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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2 1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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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차 당대회를 진행하는 김정은 [사진=노동신문 캡쳐]


유엔과 유럽연합이 북한의 8차 당대회와 관련해 북한이 외교적 노력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1일 보도했다. 


북한은 9일 관영매체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8차 당대회 첫날인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사업총화 보고 내용을 전했다.


김정은은 이번 보고에서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자처하며 전술핵무기 개발과 초대형 핵탄두 생산, 신형 핵잠수함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지속 의지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실은 11일 “유엔 사무총장은 지속해서 한반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 등) 관련국들은 외교적 대화를 재개하고, 이러한 (대화를 위한) 노력을 저해하는 행동을 삼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이어 “유엔 체계는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피터 스타노(Peter Stano)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담당 대변인 역시 이날 “유럽연합은 한반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은 긴장을 조성하고 상황을 불안정하게 하며 외교적 노력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어 “유럽연합은 북한이 모든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완전히 준수할 것을 기대한다”며, “핵무기 없는 한반도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영속적인 평화와 안보를 수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외교적 과정에 북한이 다시 관여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유럽연합은 여전히 북한의 핵무기와 다른 대량살상무기, 모든 범위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폐기라는 목표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 “유럽연합은 국제사회가 대북제재를 완전히 이행해 북한에 자국의 이익이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에 있음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럽연합은 협력국과 협의해 한반도의 평화적인 비핵화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향후 외교적 노력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외무부의 관계자도 11일 “북한이 지속적으로 탄도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가능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위반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일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준수하고, 협상장으로 돌아와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다른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하기 위해 신속히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 관영매체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5일 북한 노동당에 축전을 보내, 중국은 북한과 함께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데 새롭고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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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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