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York Post 4월 30일자 1면

북한처럼 자유도 없고 사유재산도, 인권도 없는 공산주의로 남북평화통일을 원하는가?

이 질문에 아마도 찬성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간첩이나 종북세력 빼고는 모두 반대할것이다!

그러나 이 질문을, "전쟁대신 평화적인 남북 통일을 찬성하는가?"라고 질문하면 국민들은 대부분 찬성할 것이다!

그 이유는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자유대한민국식 통일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평화적인 남북통일 속에는 공산주의식 남북통일이 감춰져 있기 때문에 깨어있는 국민들이 우려하고 반대하고 있는것이다!

주사파들과 문대통령은 이렇게 여러분과 미국을 속이면서 북한 김정은과 손을 잡고 자유대한민국을 공산주의 국가로 체제변경을 위한 혁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가?

판문점 선언문은 바로 이런 음모가 숨겨져 있다.

북한의 핵폐기가 완전히 되고 북한의 인권 문제가 해결 된다는 조건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판문점선언문에 대한 국회 비준을 요구하는건 무리이다.

우리 국가 일년 예산보다 많은 수천조의 비용이 들지도 모르는 백지수표에 서명을 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나라를 망칠수 있는 매우 위험하고 또 위험한 짓을 하고 혼자 책임지기 싫어서 물귀신처럼 함께 물고늘어지는 행위이다.

남북선언문은 선언문일 뿐 국회비준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