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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6 16: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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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9월, 연설하는 김정은 [사진=KCNA]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26일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 이상설’에 대해 “여러가지 상황 증거로 추정할 때 엄청나게 위중한 상태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은 “정부가 이렇게 상태 확인을 안 해준 적이 없다”며 “또 중국인 의사가 입북했다는 외신 등을 보면 북한 내에 무슨 일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윤 의원은 김정은 신변 이상설이 증폭됐던 지난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이 심혈관 수술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과 관련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긴급 전문가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이용준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 태영호(태구민) 미래통합당 당선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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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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