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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4 09:40:22
  • 수정 2019-02-24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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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이 2차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KCNA]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차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23일 오후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조선중앙TV 및 노동신문 등 다른 매체들을 통해서도 역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2차 미북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김영철, 리수용, 리용호, 노광철, 김여정 그리고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이 명단에는 부인인 리설주는 언급되지 않았다.


더불어 환송하기 위해 김영남, 최룡해, 박봉주 등의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나왔다는 사실도 이 통신은 전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은 베트남 당국의 공식 초청으로 친선방문한다는 사실도 보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이 2차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KCNA]

▲ 김정은 위원장이 2차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KCNA]

▲ 김정은 위원장이 2차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K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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