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06 09:48:24
  • 수정 2018-06-11 15:23:36
기사수정


▲ 현충원 참배하는 박선영 서울교육감 후보 [박선영 블로그]


교육만큼은 엄마의 사랑으로 아빠의 인내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육만큼은 선생님의 권위로 세상의 지혜로 이루어져야합니다. 교육만큼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과 미래를 가꾸는 힘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부강한 나라로 건설한 선배 세대들은 나라의 기둥이요 국보1호인 어린이들을 그와 같이 사랑과 인내로 키워냈습니다. 그래서 세계 최고 교육기적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배가 부르고 등이 따시워지면서 옛 어른들의 지혜를 버리고 나쁜 꾀임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편을 가르고 선생님과 어른들의 권위를 무작정 깍아내리는 것이 마치 비판정신을 키우는 것으로 잘못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전교조 적폐 교육의 시작이었으며 오늘에 이르러 대한민국의 교육이, 특히나 수도 서울의 교육이 전국 꼴찌로 전락하게 된 사연입니다.


21세기로 힘차게 나아가기도 벅찬 이때 서울의 아이들은 자꾸만 뒤쳐지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정말로 망하기 전에 구해내야 합니다.

2018년 6월 13일 서울교육감 선거가 그 마지막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박선영 후보는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첫째로 박선영 후보는 여성교육감이 될 것입니다.

1964년 초대 제주도 최정숙 여성교육감 이후 진정한 여성교육감 시대를 열어나갈 것입니다. 21세기는 감성의 시대이며, 감성의 시대는 여성의 시대입니다.


둘째로 박선영 후보는 자유교육감입니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교육으로 인류사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이 기적의 역사를 계승하여 북한을 해방시키고 아시아를 너머 아프리카를 해방시키는 주역으로 우리의 자녀들을 키워낼 것입니다.


셋째로 박선영 후보는 전문가교육감입니다.

대학에서 20년 넘게 가르쳤으며 자녀를 훌륭히 키워냈습니다. 누구보다 교육의 이론과 현실에서 교육자이며 전문가입니다. 교육부와 교직단체 이익집단과는 손을 잡아본 적도 없으며 앞으로 잡힐 일도 없습니다.

전문가 국회의원 딱 4년을 하며 정치적 기술과 역량 또한 배울만큼 배웠으며 탈북단체 시민운동을 하면서 몸으로 싸웠습니다. 강단있게 해낼 것입니다.


우리는 학습혁명포럼의 회원들입니다.

이제 교육은 학습혁명을 통해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는 박선영 후보가 서울교육을 그리고 대한민국 교육을 학습혁명으로 부활시킬 적임자로 믿기에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박선영 서울교육감시대를 응원합니다.


2018년 6월 6일 현충일에


학습혁명포럼 일동


이주호(전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태완(전한국교육개발원장, 학습혁명포럼 회장)

정현호(내오 대표, 학습혁명포럼 간사)

천세영(충남대학교 교수, 전 KERIS 원장)

정제영(전 성균관대 부총장)

강성진(고려대 교수)

이용환(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신도철(숙명여대 교수)

김도형(한림대 교수)

조영기(전 고려대교수)

손용우(한남대 초빙교수)

김원식(건국대 교수),

이대영(중앙대교수),

김정호(연세대 국제대학원교수),

황영남(전 영훈고 교장),

송보희(학습혁명포럼),

김지훈(학습혁명포럼),

백경훈(청년이여는미래 대표)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17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추부길 편집장 추부길 편집장의 다른 기사 보기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최신 기사더보기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