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논평]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마음속에는 '김정은 대통령'이 있는 것인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중 ‘김정은 대통령’이라고 불쑥 말해버렸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말실수는 “속마음이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한 바 있다.
평소 추미애 대표의 머릿속에는 북한 김정은이 ‘김정은 대통령’으로 입력되어 있었던 것인가?
추 대표는 지난 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에서 “오늘 김 위원장의 모습은 우리에게 감격적이었다.”며 아첨을 해대더니 이미 마음속에는 김정은을 이미 또 하나의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를 일이다.
추 대표의 가볍고 부적절한 언행은 추 대표의 정계입문 초창기부터 시작되더니 23년이 지나 여당의 대표를 맡고 있는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
막말-실언-사과 레퍼토리의 연속인 추미애 대표는 공식석상에서 사심을 대변하기 전에 민생을 대변하고 집권여당의 당대표라는 자리에 걸맞은 품격 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2018. 5. 31.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장 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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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hytimes.kr/news/view.php?idx=1695-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