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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1 0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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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델리=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과는 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3번 만난 데 이어 10일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20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 정상은 바이든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성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직후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다. G20이 열린 인도를 떠나며 바이든 대통령은 베트남 순방에 대해 윤 대통령에게 언급을 했고 이번 유엔총회 리셉션에서 그 결과를 윤 대통령과 공유한 것이다.


리셉션에 동석한 김건희 여사도 질 바이든 여사와 안부를 물으며 반가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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