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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4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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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발사를 바라보는 김정은. 김정은은 과연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수 있을까? [KCNA]


4월27일 이후 문대통령은 영웅이 될 수도, 여적죄인이 될 수도 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꼭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대통령은 남ᆞ북정상회담에서 정상간의 모든 합의는 전제 조건을 두고 해야한다!


6월초 미북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원하는 완전한 핵비핵화(CVID)를 북한이 이행 또는 합의가 된다는 전제 조건을 둬야한다.


문대통령과 주사파들이 주장해 온 바와 같이  김정은이 핵동결 선언을 한 이후 곧 완전 비핵화를 이행한다면 평화가 가능한 일이고 또한 믿어주고 싶다.


그러나 나라를 걱정하는 또다른 진영에서는  그동안 거짓말을 반복해온 집단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김정은의 속임수라고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북한 내부의 분위기나 노동신문등의 내용을 볼때 미국이나 국제사회가 기대하고 있는 방향과는 전혀 다르다.


즉  미ᆞ북 정상회담에서 핵보유 국가로서 핵군축협상을 하자는 취지로 비춰지고 있다.
비핵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인다.


한발 양보하여 남ᆞ북 또는 미ᆞ북 정상 회담장에서 파격적인 합의가 나올 수 있다고 기다려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미ᆞ북 정상회담에서나 또는 그 이전 단계에서 비핵화 합의에 실패했을 경우를 생각해보자.


그렇게 되면 자유진영 애국우파들이 우려한 바와 같이 북한의 미완성의 핵개발과 장거리미사일 기술개발을 완성하기 위한 시간벌기 전략에 이용당했다고 또는 의도적으로 도왔다고 해석될 수 있다.


이처럼 만일 문대통령의 판단이 틀렸을 경우에는 문대통령은 역사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죄를 짓게된다 .


위험을 알면서도, 또한 그런 반대를 무릅쓰고 적을 도운 여적죄가 성립된다.
영웅이 되느냐 아니면 반역죄인이 되느냐?


문대통령과 주사파진영은 물론 자유진영 우파 애국지사들 모두가 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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