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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9 05: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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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2.09.18.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도착해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차 영국에 온 윤 대통령 부부는 리셉션 전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해 여왕을 조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각지에서 몰려든 조문객들로 현지 도로와 지하철 등이 일부 통제되는 등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 윤 대통령 부부는 공항에서 찰스 3세 주최 리셉션으로 직행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김 여사는 검은 원피스에 케이프형 검은색 겉옷 차림이었다.


리셉션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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