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설리반 미 국무장관 대행이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와 면담하고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전념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VOA는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이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반 국무장관 대행과 추이톈카이 대사가 국무부 청사에서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양국 간 건설적 관계 구축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설리반 국무장관 대행이 미-중 경제 관계에서 공정성과 균형을 복원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두 사람이 양자 문제와 역내 현안, 국제적 사안에 대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동의했다고 노어트 대변인은 밝혔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