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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4 2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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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통신이 제공한 사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3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보통강 강안 다락식 주택구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노동신문 캡쳐]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주택단지 준공식에 참석했다.


14일 북한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보통강 강안 다락식 주택구 준공식이 13일 열렸다.


김 위원장 외에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총리, 리일환 당 비서, 김영환 평양시당 위원회 책임비서, 리희용 당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 유명 방송인인 리춘희 아나운서 등에게 입주권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리춘희 아나운서가 입주할 경루동 7호동을 직접 찾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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