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의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월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 직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만찬 회동을 통해 주호영·조경태 의원을 지방선거 공관위원장 후보로 올려 둘 중 한명을 인선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 내에선 이명박계로 원내대표를 지낸 주 의원이 공관위원장이 될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서범수 의원의 울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대표 비서실장엔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이 내정됐다.
조직부총장에는 영남권 초선인 강대식(대구 동구을) 의원, 전략부총장에는 홍철호 전 의원이 발탁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오는 21일 이같은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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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