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3-20 23:31:37
기사수정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주호영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5선의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월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 직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만찬 회동을 통해 주호영·조경태 의원을 지방선거 공관위원장 후보로 올려 둘 중 한명을 인선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 내에선 이명박계로 원내대표를 지낸 주 의원이 공관위원장이 될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서범수 의원의 울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대표 비서실장엔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이 내정됐다.


조직부총장에는 영남권 초선인 강대식(대구 동구을) 의원, 전략부총장에는 홍철호 전 의원이 발탁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오는 21일 이같은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110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