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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쪼개기] 107일 만의 이란전 종식,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 - 美·이란 19일 종전 협정 공식 서명 예정 - 해상봉쇄 해제 및 호르무즈 기뢰 제거 착수 - 트럼프 “중동 평화 안보 가져올 위대한 합의”
  • 기사등록 2026-06-15 1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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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107일 만에 이란전 종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사실상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가 완료되었음을 알리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과 미국 해군의 해상봉쇄 해제를 승인했다.


백악관과 이란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번 합의의 핵심 골자는 미국의 즉각적인 해상봉쇄 해제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이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연합 공격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은 이로써 107일 만에 종결을 맞이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중동 전역에 진정한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자신의 외교적 성과를 강력히 치사했다. 양국은 오는 19일 종전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며, 서명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 작업 등 후속 조치가 본격적으로 이행된다.


[뉴스쪼개기; 오늘의 뉴스에 대한 와이타임즈의 시각]


미국과 이란이 전쟁 발발 107일 만에 극적인 종전 합의를 이뤄낸 것은 중동 정세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안보 지형에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과 해상봉쇄 해제를 전격 발표한 것은 군사적 압박을 통해 이란의 항복에 가까운 양보를 받아냈음을 시사한다.


이번 전쟁은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연합 공격으로 시작됐다. 국제 사회의 우려 속에서도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핵 도발 야욕과 중동 내 테러 지원 세력을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상봉쇄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고, 결국 이란 체제의 항복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전략은 철저한 힘의 우위에 기반한 보수주의적 리얼리즘의 승리라고 평가할 수 있다. 과거 민주당 정권이 유약한 태도로 이란 핵합의를 추진하며 시간만 벌어주었던 실책을 되풀이하지 않고, 단호한 군사력 투사와 봉쇄로 이란의 숨통을 조여 단기간에 종전을 이끌어낸 것이다.


세계 원유 수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통행료 없이 전면 개방된다는 점은 국제 유가 안정화와 글로벌 경제 회복에 청신호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선박들이여, 엔진을 가동하라”고 외친 것은 미국의 패권적 리더십이 여전히 건재하며, 글로벌 자유 무역의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이번 종전은 중동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던 중국에게는 치명적인 외교적 패배가 될 것이다. 중국은 그동안 이란의 석유를 밀수하며 친중 세력을 키우고 중동 내 반미 전선을 구축하려 획책해왔으나,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과 경제 봉쇄 앞에 이란이 무릎을 꿇으면서 중국의 중동 전략도 수포로 돌아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 평화를 이루려 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고 주장한 것은 단순한 자화자찬이 아니다. 힘이 뒷받침되지 않은 가짜 평화 조약이 얼마나 무력한지, 그리고 강력한 군사력과 동맹국의 공조가 어떻게 진짜 평화를 만들어내는지 전 세계에 똑똑히 보여준 사례다.


이제 관심은 오는 19일에 있을 공식 종전 서명식으로 쏠린다. 이번 서명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가 시작되면 중동의 물류망은 완전히 정상화될 것이며, 미국 중심의 중동 질서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란전의 결말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게도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된다. 미국을 상대로 무모한 도발을 일삼고 핵무기에 집착하는 독재 정권의 끝은 결국 참혹한 군사적·경제적 파멸뿐이라는 냉혹한 현실을 이란의 사례가 그대로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사회는 이제 힘을 통한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 대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단호한 결단이 만들어낸 이번 중동 평화 체제가 향후 글로벌 정세 안정에 어떤 긍정적 나비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뉴스 한 줄 평]


힘의 우위가 가져온 107일 만의 이란 항복, 독재 정권의 무모한 도발은 결국 파멸뿐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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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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