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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7 09:55:28
  • 수정 2018-03-17 1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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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11일의 태극기집회(서울광장)


태극기 집회 연사인 이규택 전 국회의원이 태극기 집회에 관련하여 의미있는 내용을 보내왔다.


"미국 현지 특파원이 애국자들에게 전하는 말"이라는 글의 전문은 이렇다.


현재 한국의 시국은 태극기집회만이 미국을 움직이고 있다는 정보이다.
미국 CIA가 대폭 확장되어 한국 여론을 조사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태극기 집회"라는 것이다.


현재 트럼프 정부는 실제 문정부 지지자들은 고작 25%로 파악하고 있다.
비록 흩어지기는 했으나, 보수세력은 40%로 계산하고 있으며,

확고한 애국우파는 총 60% 이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만약 미국에서 현재 한국 여론들이 말하는 문재인 지지 70% 이런 말을 믿었다면

이미 미군을 철수했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태극기 세력의 더 강하고 끈질긴 집회이며,

모두들 더더욱 강건해지고 건강들 잘 챙겨서 열심히 애국하기 바란다.


태극기 세력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으며,

미국정부와 CIA도 비공식적으로 태극기집회를 가장 주목하고 있다는 정보이다.



▲ 이규택 전 국회의원


이 글을 보내 오면서 이 전의원은 "태극기집회에 나가는 애국자들은 자부심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미국현지인들과 해외교포들은 태극기집회를 보면 모두 엄지를 치켜세운다는 것이다.


그렇다. 태극기집회가 미국인들을 움직이고 있다.
태극기집회를 맹비난하며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들은 김정은과 공산당 뿐이다.


태극기집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미국을 움직이고 나아가서는 세계를 움직이는 애국활동이다.


자유진영의 애국 동지들의 화이팅을 기원한다!


[관련기사: '석방 구호' 일단 접고, 건전 보수로 단결… 태극기부대 2.0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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