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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0 13: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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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 2월 이후 첫 통화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두 정상은 광범위하고 전략적인 논의를 통해 이해관계가 수렴되는 영역과 우리의 이익, 가치, 관점이 다른 영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가지 문제에 대해 개방적이고 솔직하게 임하기로 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분명히 밝혔듯이 이는 양국 사이의 경쟁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태평양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했고 양 정상은 경쟁이 분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양국의 책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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