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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3 15:39:50
  • 수정 2018-03-17 1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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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북괴 김정은의 말을 미국 트럼프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중매인이되었다.

오백년전 일본통신사의 거짓말이 임진왜란을 불러왔듯이 이번에는 어떤 참사가 빚어질지 한 치 앞 가리기 어려운 흑암이 나라르 뒤덮고 있다.


아니 분명히 어디선가 빛이 들어오긴 할 텐데 잘못된 악령에 씌운 국민들이 외눈박이가 되어 볼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연방제를 겨냥한 지방분권개헌이 논의되고 해묵은 민족이념을 내세워 한미혈맹을 부수려고 하고 있음에도 국민의 귀와 눈은 깜깜이 그 뿐이다.


왜 이렇게 된 것인가?

소위 87체제 이후 소위 민주화 이후 지금의 사회중심세대인 3040과 5060세대에게 무방비로 쏟아진 마르크스사회주의 교육 때문이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러한 사태가 더욱 공고해져갈 것같다는 것이다.


▲ 이기수 바른사회운동연합 교육개혁추진위원장이 2월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교육개혁세미나 `교육감의 조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6월 13일 교육감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판지을 것이다.

적어도 자녀의 교육만큼은 보수적으로 해달라는 것이 역설적으로 3040세대 젊은 부모들의 소망임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꼰대보수 어른들은 영리한 진보문화권력에게 또 당하고 있다.


서울시장이 누가 되든 말든 그들은 관심없다.

그들은 자녀들을 가르쳐줄 선생님이 누가 되고 그 선생님들을 감독하는 교육감이 누가되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


소위 보수우파교육감후보들도 이것을 알고 삼파전이면 이길 수 있다는 한심한 계산을 하고 있다.


2014년 서울시 교육감선거가 딱 그것이었다. 당시 우파를 자처한 두 후보는 과연 그 실패에 대한 일말의 반성이라도 하고 있을까?


그럴리가 없다.

만약 그렇다면 나서서 이번에는 제발 자기들의 과오를 범하지 말고 석고대죄하며 간청해야할것이다.


방법이 따로 없다.

무조건 단일화해야 한다.

제비뽑기를 해서라도 단일화해야한다.


그리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교육감선거는 없어져야한다.


전국에서 과반수 이상의 양심적인 '우리교육감'이 선출된다면 그들은 일치단결하여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약속하고 교육감선거를 페지하고 나아가서 광역교육청을 폐지히고 학교교육의 모든 권한을 학교와 학부모에게 돌려주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이루어지기 어려운 꿈이지만 꿈이라도 꾸어보자. 하늘이 들어줄수도 있지 않겠는가?

온 대한민국 국민이 나서서 2018년 6월 13일 서울시 교육감을 추대해야한다.


#교육척독 180309 #교육감선거 6월 지방선거에서 새로 뽑힐 서울시 교육감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것이다.서울시장은 누가 되도 도낀개낀 정치꾼이니 관심없다.그러나 교육감은 미래세대의 마음과 영혼을 좌우한다.자녀가 걱정되는가? 자녀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교육감이 누구인지를 살펴보라 !

#교육척독 180308 #교육감선거 마지막이다.교육에서 정치꾼들을 몰아내야한다.교육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천국이다.공짜밥과 옷을 주고 시험을 없애고 공부부담을 줄여준다는 달콤한 거짓말로 표를 사는 곳이 아니다.자기 자식들은 유학보내고 학원보내면서 왜 다른 아이들의 교육권을 방해하는가?


#교육척독 180307 우리감추대본부가 발족했단다.6월 교육감선거에서 대한민국 교육을 구할 우리 교육감을 추대한다고한다. 정말 '추대'해주기 바란다. 이미 정치판이 되어버린 교육감선거에서 우리감을 추대하는것은 사실상 연목구어인지라 큰 기대도 못하겠다. 국가원로들은 다 어디가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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