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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1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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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의힘]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36세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원내 교섭단체(현역 의원 20명 이상) 대표로,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원외(院外) 인사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42%를 득표했다. 당원투표(70%)와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다. 이어 나경원 후보가 31%, 주호영 후보는 14%를 얻었다. 조경태 후보와 홍문표 후보는 각각 6%와 5%였다.


이 대표는 김기현(62) 원내대표와 함께 내년 3월 정권교체를 목표로 대선 정국을 이끌게 됐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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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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