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2-23 18:33:52
기사수정



러시아 해군 소속 우달로이(Udaloy)-I급 구축함 한 척이 22일 북태평양에서 동해로 진입했다고 일본 통합막료감부(統合幕僚監部)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통합막료감부는 이날 하치노헤(八戸)에 주둔하는 해상자위대 제2항공군(第2航空群) 소속 P-3C 해상초계기와 오미나토(大湊)에 주둔하는 해상자위대 제15호위대(第15護衛隊) 소속 구축함 DE-233 치쿠마(ちくま)가 22일 소야해협(宗谷海峡) 북동쪽 약 60km 해상에서 서진하는 러시아 구축함을 식별했다고 확인했다.


확인된 러시아 구축함은 우달로이(Udaloy)-I급으로 함번 564 어드미럴 트리부츠(Admiral Tributs)함이었다.


해상자위대는 이 구축함이 북태평양에서 동해로 진입했다고 확인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hytimes.kr/news/view.php?idx=76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추부길 편집인 추부길 편집인의 다른 기사 보기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