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평창올림픽 공동 입장, 북한 응원단 파견, 북한 마식령 스키장 남북 공동 훈련 등을 합의했다. 이 흐름을 어떻게 보나.
"한국이 개최하는 평창올림픽이 북한의 선전장이 돼가고 있다. 미녀 응원단이 또 온다는데, 한국인들은 2003년 김정일 사진 붙들고 '장군님이 비를 맞고 계시다'며 울던 그들의 실체를 이미 충분히 봤지 않나. 북한은 지금 한국을 갖고 놀고 있다. 한국 정부는 그걸 알면서도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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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