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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4 15:41:38
  • 수정 2020-04-24 1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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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15총선에서 당선된 황운하 당선인 사무실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사진=뉴시스]


검찰이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당선인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24일 대전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중구 용두동 서현빌딩 5층 황 당선인 사무실 출입문을 통제하고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은 황 당선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됐다.


검찰은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민주당내 경선에서 권리당원 명부 등을 부당하게 사용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혐의는 부정경선(공직 선거법 위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 당선인 사무실 한 관계자는 "검찰이 아침에 갑자기 와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어 당황스러웠다"며 "당내 경선 상대 후보가 고발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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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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