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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청원사이트에 "韓 선거조작 의혹 밝혀달라" 진정 - 지난 18일 '위 더 피플' 사이트에 청원 올라와 - 21일 오후 6시 현재 3000여명 서명, 10만명 돼야 답변
  • 기사등록 2020-04-21 1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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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총선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해 달라는 청원이 백악관 위더피플 사이트에 올라왔다.


21대 총선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이 광범위하게 퍼지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의 청원 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 사이트에 “‘선거조작’ 의혹에 대해 ‘진실을 밝혀달라’”는 요청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올려진 이 청원은 ‘탄원: 여당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의도적으로 진행된 한국 선거(Petition: South Korea Elections rigged deliberately by ruling party and Moon Jae In)’라는 제목이 달려 있으며 21일 오후 6시 현재(한국시간) 약 3000여명이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악관은 한 달 내 10만명 이상이 서명한 청원에 대해 정식 답변을 한다.


청원을 한 사람은 ‘Y.L’이라는 이니셜을 사용하였으며 청원에는 다음 5가지의 이유를 들어 이번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1) 사전 투표와 본 투표 간 정당 지지율 차이가 보통은 7%미만인데 10~15%였다.

2) 여러 요청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용지의 보관 장소에 CCTV를 설치하지 않았다. 사전투표함은 안전하지 않았다. 

3) 사전 투표 용지가 폐기되었고, 투표 도장이 찍힌 사전투표 용지가 선거일 개표전 폐기된 사실도 확인했다. 

4) 일부 투표함에는 48cm나 되는 비례투표 용지가 접혀지지도 않은 상태로 들어가 있었다.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또 일부 투표함에는 민주당의 표만 들어 있었다.

5) 투표함에 봉인 도장을 찍은 일부 선거 감시요원의 경우 나중에 확인해 보니 달라졌다는 것도 확인했다.


백악관의 청원 사이트에 부정선거 의혹을 올린 시점에 재미 교포들을 중심으로 청원에 참여하자는 요구들이 있었고 이들을 중심으로 청원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청원은 자신의 이름과 이메일을 기입하고 동의하면 바로 청원 숫자에 포함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백악관 부정선거 청원 사이트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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