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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쪼개기] ‘문재인 탄핵 촉구 청와대 청원’ 100만 돌파 - 우한폐렴 관련 문재인 정부 조치에 국민들 분노폭발 - 문재인 세력은 또다시 멸문지화를 당하는 처지로 전락하게 될 수도
  • 기사등록 2020-02-27 13:48:01
  • 수정 2020-02-27 14: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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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청와대 청원게시판


[문재인 탄핵 촉구 100만명 돌파의 의미]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탄핵을 촉구한다."는 청와대 청원이 27일 1시경 100만명을 넘어섰다.


분명 이제까지의 청원들과는 완전히 다른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청원이 게재된 이래 우한폐렴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이 지나치게 친중적이며 국민을 배려하지 않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판단된 것이 이러한 폭발적 성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 청원을 올린 누리꾼은 "우리나라는 허울뿐인 입국금지 대책만 내어놓고 실질적인 대책은 전혀 내어놓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자국민 보호'"라며 청원을 게재했었다.


중요한 것은 이 청원이 급격하게 숫자를 늘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대구봉쇄를 불러온 대구지역에서의 엄청난 우한폐렴 확산과 지역전염으로 인한 불안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6일 하루만 60여만명 넘게 청원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이 청원은 그동안 청와대 청원과는 격이 다른 숫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쪼개기; 뉴스에 대한 와이타임스의 시각]


이럴 줄 알았다. 문재인 정권의 친중행보가 불러온 우한폐렴 사태는 국민적 분노를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문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중국의 어려움은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했고, ‘중국은 공동운명체’라면서 중국뿐 아니라 우한폐렴까지 품으려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는데, 그 결과로 엄청난 지역사회 감염이 생기면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하면서 더욱 더 화를 돋구었고, 특히 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에서마저 입국시 격리조치를 당하면서 더 이상 문재인 정부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이다.


이것이 민심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45%를 넘는다고?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문재인 세력은 또다시 멸문지화를 당하는 처지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청와대 국민청원은 한 명당 4번 가능하다. 네이버와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각각 1번씩 로그인 후 서명이 가능하다. 만약 안될 경우에는 나갔다가 재접속한 후 클릭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사이트 바로가기


*뉴스에 대한 한 줄평 ; ‘문재인 폐족’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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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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