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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7 1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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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국무총리 [사진=뉴시스]


이 나라는 지금 정상의 나라가 아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상한 나라!
거짓이 진실을 덮어버리고 도둑놈이 수사관을 맘에 안든다고 내치는 나라!


법무부 장관이 법을 무시하는 나라가 바로 문재인이 만들고 자 하는 환상의나라 유토피아적 공산주의 나라다.


정상적이라 생각했던 사람마저도 문 정권에 만 들어가면 하나같이 정신병자들이 되어나오니 정신병도 전염이되나 보다.


그도 그럴것이 문재인 정권 출범과 함께 정권의 초대 국무총리로서 대권을 노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그 답지않게 도저히 한 언행이라고는 믿기지않는 궤변아닌 궤변을 늘어놓았기 때문이다.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에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를 찾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 정부 대책은 최고 수준''이라며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해 제정신을 가진사람이면 도저히 할 수 없는 궤변을 늘어놓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여권 제1주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더욱 더 확고하게 굳히겠다는 의도에서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이것이 실언인지 아니면 문 정권 부역자들이 한결같이 중증을 보이고 있는 조현병에 걸렸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이낙연 전 총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광주 서구의 천주교 광주 대교구청을 찾은 자리에서 김희중 대주교와 간담회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는 간담회를 가지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 사태의 대응과 관련하여 정부 대응이 ''잘하고 있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정부와 질병관리본부, 국립의료원 등이 세계 최고 수준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국민은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말고 위생에 만전을 기하면 (이번 사태는)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멀지 않은 날에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다.


그런데 이날은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4명이 더늘어 지역사회의 감염이 한층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디 그뿐이던가?


광주는 지금 신종 코로나 지역 감염을 우려하여 광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이낙연 전 총리의 어이없는 발언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지금 광주는 16번 확진자와 새로 확진자로 추가된 딸이 머물렀던 척추전문병원인 21세기 병원이 완전 통째로 폐쇄되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고 보도에 따르면 화장실,취사장,샤워장 등의 위생상태가 엉망이니 처리 좀 해달라고 하소연하는 입원환자의 쪽지가 취재진들에게 어렵게 전달되어 그 방역 및 위생 상태가 도마위에 오른 날이어서 이낙연 전총리의 허언은 우리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더 후벼파고 있다.


아무리 문 정권의 지지 아성인 광주라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발언했는지 모르지만 전라남도 영광 출신이고 광주에서 최고의 명문고를 나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언론계를 거쳐서 국회의원과 제 37대 전라남도 도지사까지 역임하고 문 정권의 초대 국무총리까지 그것도 최장수 총리라는 명예까지 누리면서 퇴임하고 차기 대권까지 넘보고 있는 사람이 그것도 자신을 성장시켜준 광주에 가서 불안에 떨고 있는 광주사람들에게 한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게다가 정부는 늑장 대응으로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가장 기초적인 손 소독제와 마스크 품귀로 국민들이 발만동동 굴리는 데도 전직 총리로서 전직 기자출신 언론인으로서 사리에 안맞는 언행을 구사한 것은 두고두고 곱씹어 보아야할 대목이다.


이런 사람이 여권의 가장 유력한 대권후보라니 그토록 인물이 없나라는 생각에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다짐한다.


하나같이 조현병에 감염된 사람들 처럼 궤변과 헛소리를 늘어놓는 문 정권의 부역자들을 반드시 표로 심판할 것을 말이다.


그리고 이낙연 전 총리에게 묻고자 한다.


정녕 당신의 판단력과 기자출신으로서 직관력이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면 당신은 대권주자로서 자격미달임을 스스로가 자인한 꼴이다.


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송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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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 전,한국검경신문사 보도본부장 겸 논설위원장
    전,새한신문(현,새한일보사 )부사장
    전,소셜네트웍기자협회 고문
    현,국제언론인클럽,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등재
    고정칼럼:송재영의 우이독경
    전,4대개혁추진국민운동 본부장
    전,국민행복당 중앙당 초대사무총장.
    현,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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