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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9 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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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걸린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



문빠들이 문대통령 생일을 축하한답시고 서울의 주요 지하철역 벽면으로 스크린홍보판을 올렸다.


내용인즉 '달이 뜨는 대한민국'이라는 자막을 깔면서 문대통령의 웃는 사진이 흐르게 만들었다.



▲ 광고판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인 1월 24일을 가리켜 `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로 명기하고 있다.



문빠들의 눈에는 김일성은 태양으로 보이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달로 보이느냐고 묻고싶다.


주사파들은 아직도 김일성을 태양으로 볼텐데 그렇다면 문재인은 태양에서 반사된 달빛이란 말인가.


대통령 이미지를 홍보하려면 한반도 전체를 내다보면서 이미지를 구상하는 지혜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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