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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8 09:57:13
  • 수정 2019-08-19 16: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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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원전반대 서명 50만 돌파 국민보고대회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원전 찬성 단체 회원 등 참가자들이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한국의 원자력 쫓아버리기는 무식한 김익중 등 탈핵무당들에게 대통령 등 정권이 세뇌당한 슬픈 코미디에서 출발하였다.


세계의 많은 과학자들은 한국의 탈원전 선언을 "방사선의 건강위해 정도가 문턱(임계치)이 없다"는 가설과 함께, 가장 우스꽝스럽고 어리둥절한 일로 평가한다.


무식한 자들이 용감하다고, 이들의 맹렬한 무당짓에 언론계 기자들부터 무당춤을 같이 주술에 맞춰 덩실덩실 추기 시작했다.


거기다 아는 체 하기 좋아하는 비판적 성향의 세력들도 함께 가세했다.


완전히 헛 것을 본 탈핵무당들에게 세뇌당한줄도 모르고 바보들의 슬픈 행진이 시작된 것이다.


여기에 정부 정책 불신이 팽배했던 순진무구한 국민들 상당수도 이번에는 탈핵무당편에 붙었다.


생명 건강 이야기는 무조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쫓아내야 한다고 말하는 쪽이 안전 건강 문제 발생 확률이 아무리 적더라도 득세하게 되어 있다.


경제적 비용이 아무리 많이 깨져도 나라살림이 망하더라도 그것은 먼 동네 일일 뿐이다.


정서가 개입하기 때문이다.
이성이 작동을 멈춰버린다.


광우병 소동의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탈원전 사태다.


이런 비극과 허위의 시대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서 온 몸을 다 던져 사기집단들과의 대회전을 준비한 자들이 최영대 조기양 신광조 고범규 강창호 등 정의 진실 용기 투사와 주한규 정용훈 박상덕 정동훈 정범진 등 지성양심교수 세력이다.


언제나 진실은 시간이 문제일뿐 승리하는 법이다.
나는 지금 탈원전 추진세력을 사기꾼 집단들로 규정한다.


학력이 대졸이고 아이큐가 100만 넘으면, 조금만 정신을 차리면, 우리나라에서는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는게 탈원전 정책이다.


진실에 몰리던 탈핵무당들은 반일정서와 후쿠시마 오염수처리문제를 이용해 또 다시 괴담과 사기술을 동원하여 다시 실지 회복을 노리고 있다.


지독한 자들이다.
일본이나 외국의 찌라시 언론 등을 동원하고 이용하여 국민을 속이기 위해 안달복달하고 있고
몇몇 정신나간 언론들은 부화뇌동하고 있다.


올바르고 진실된 말은 사람들이 잘 믿지를 않는다.
겁주고 현혹시키고 사기치는 말은 마구마구 전염된다.


삐딱한 사고의 말은 먹혀들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진실의 말은 먹혀들지 않는 묘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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