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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6 06:05:54
  • 수정 2019-07-16 1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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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일대학이 관계입학제 도입으로 치고 올라와 하바드와 맞먹는 학교가 된 것같이 파워형성을 위한 수월성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사진=예일대학교]


개인주의화 된 현대에서 강한 파트너십만이 강한 파워를 만들고 세계적 리더 그룹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미국의 경우, 기숙사 신앙 특목고가 많아 여기 출신들이 미국과 세계의 리더 그룹으로 성장홰 간다.


한국은 이러한 미국의 흐름과는 반대로 1970년대부터 정말 좋은 고등학교들을 없애는 일들을 자행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행정으로 명문 학교의 동문 그룹의 파워를 끊어버리고 있다.


작금의 문재인정권은 아주 저질스런 교육형세로 고교를 평준화하려 하고 있다.


이것은 앞으로 한국인들이 세계의 리더그룹이 되는데 맥을 끊어버리는 나쁜 교육임을 경고한다.


세계에 십수십개 학교들을 운영하는 필자의 경험으로 보거나, 또한 제 자녀들의 경우를 봐도 개인주의화 된 문화권에서 동문그룹은 세계적 리더로서의 파워형성에 대단히 중요한 리더십 발원의 요인이 된다는 것을 분명히 장담할 수 있다.


한국의 교육부와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 기숙사 교육의 장기적 우수학생의 인맥이 국가의 100년대계의 리더십 형성의 요체가 되고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하향평준화로는 공산국가처럼 저질 수준에 머물며, 세계의 리더십 형성에 미치지 못함을 리서치하길 바란다.


좋은 인력들의 동문 그룹화가 오늘의 미국을 형성한 주요 요인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미국은 기숙사학교 출신들이 아이비 리그를 진학하여 그 상위 그룹이 미국을 리드하며 개인주의 문화권에서 동문에 크레딧을 주어서 오늘의 국제적 리더십을 이루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예일대학이 관계입학제 도입으로 치고 올라와 하바드와 맞먹는 학교가 된 것이 좋은 선례이다.


그리고 학교에 자율성을 주어야 좋은 학교가 되며 100년 설계가 이루어진다.

대안도 못주면서 너무 참견하는 공산사회주의적 교육 이제 그만하라.


[콘코디아 학교 그룹 대표 김회창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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