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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1 08: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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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으로 한계기업이 정리된다고?

 

문정부는 최저임금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나라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한계기업, 영세업자, 소상공인을 이 기회에 정리할 참인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영세,자영업자에게 일찌감치 알바나 하라는 건가?

 

최저임금 1만원 되면 어렵게 사업장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느니 그것이 더 나을 듯도 하다.

 

누군들 힘겹게 직원들 월급 맞추기 위해 은행에서 ''이 되는 것을, 세금 날짜 어기지않기 위해 온 신경을 쏟고 싶은가?

 

모두 알바하면 일자리는 누가 만들고?

 

▲ 1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8년 제1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어수봉 위원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문정부는 노동자를 위한답시고 뿌리기업, 서민들의 먹거리 식당 주인들의 목줄을 조이고 있다.

 

이에 맞장구 치듯 여당은 높은 임대료가 문제라는 지적을 한다.

 

홍대, 연남동, 경리단길 등 시쳇말로 요즘 '핫하다'는 곳만 그렇지 나머지는 오히려 임대업자가 그만둘까봐 사업자 눈치를 본다.

 

어디서 대충 주워들은 이야기로 나라의 경제에 훈수를 두어서는 곤란하다.

 

문대통령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하여 잘못된 정보를 흘리며 국민을 호도하는 것도 국정농단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정부는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면 후퇴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다.

 

오기와 만용을 부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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