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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9 21:10:28
  • 수정 2019-06-20 1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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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 모임]


해외에 나가 대한민국을 욕되게 발언하면서, 인권말살자요 핵무기 전쟁광이요 세기의 폭압자인 김정은을 한반도 평화의 협력자가 되는 것처럼 미화시키고, 그자와의 회담을 구걸하는데 전심을 기울이는 문재인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즉시 사퇴하고 차라리 평양으로 가서 김정은의 품에 안겨 행복을 누려라!


1. 대통령직을 촛불혁명으로 차지했다고 주장하면서, 대한민국 반역행위를 서슴지 않는 문재인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에 들어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보이기는커녕, 오히려 국 · 내외에서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역적 김정은을 평화를 위한 협력자인 것처럼 미화시키고, 그자에게 회담을 구걸하는 발언을 계속하여 온 국민을 분노가 극한 점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문재인의 이러한 언동은 대한민국을 욕되게 하고 대통령직을 더럽히는 반국가적 행위이므로 헌법과 법률에 의해 처벌되어야 함은 물론, 즉각 체포되어 북한 김정은에게로 추방되어야 할 범죄자라고 규정한다.


문재인은 6.6. 현충일 기념식 자리에서 6.25 남침 주범의 하나인 김원봉을 국가 보훈대상자로 찬미하는 반역적 발언을 하여 온 국민을 분노하게 도발하였다. 그는 이에 아랑곳 하지도 않고, 마치 내정 파탄 책임추궁을 도피하려 하는 듯이 부부 동반으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해외 순방길에 황급히 나섰다. 그러더니 가는 곳마다 한반도에서 북한 김정은 집단의 무력침공 위협이 사라지고 평화가 온 것처럼 임박한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를 호도하는 거짓 선동을 일삼았다.


그리고는 김정은에게 남북회담을 구걸하는 행각을 계속하였다. 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치고 핵무기 폭군 김정은을 평화와 대화의 착한 협력자인 것처럼 미화시키는 반역자의 행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역적 김정은이 지금 이 시간에도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문재인은 6월10일 헬싱키에서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이 매우 완화되었다.”고 거짓말을 했고, 잇따라 방문한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도 대한민국을 비하하고 김정은과의 회담을 구걸하는 반 대한민국 언동을 계속했다.


2. 문재인은 김정은과의 회담을 구걸하려다 외교적 망신을 자초했고, 자신의 말을 뒤집는 부도덕한 언동을 감행하면서까지 김정은에게 회담과 대화를 구걸하는 비굴한 자세를 취했다.


문재인은 6월 12일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연설 뒤 질의응답에서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조기에 만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화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 대화 열정이 식을 수도 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속한 만남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몇 시간 후에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정은과의 대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네 번이나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부끄럽게 하는 외교적 망신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은 오슬로 대학에서 행한 오슬로포럼 기조연설에서 “평화란 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아니고 오직 이해에 의해서만 성취될 수 있다”라고 아인슈타인이 말했다며 견강부회하여 ‘평화는 대화에서 오는 것’이라는 억지 논리를 내세웠다.


그러나 문재인은 대선후보일 당시 지난 2012년 10월12일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평화는 힘이 있을 때 만 지켜진다...특히 서해는 국방과 안보의 요충지다, 대통령이 되면 군 통수권자로서 헌법이 부여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토방위의 책무에 한 치도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 말했었다. 작년 국군의 날에도 “힘을 통한 평화는 군의 사명이며, 평화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강한 군대이다.. 평화는 우리의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었다.


문재인이 이와 같이 자신의 소신 피력도 언약 성 발언도 묵살해 버리고, 일구이언을 서슴지 않고 내뱉는 속셈은 무엇인가?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거짓말을 해서라도 김정은을 회담과 대화로 이끌어 내어 남북 평화회담 연극을 다시 전개함으로써,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거에서 국민여론을 속여보자는 의도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경제파탄과 국방· 안보· 외교 등의 총체적 국정 파탄으로 국민의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자, 문재인은 남북 회담 평화 쇼에 전력을 기울이며 공산당식 선전 선동 술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곳에 가서는 “평화는 힘이 있을 때에 지켜진다.”고 했다가 어느 곳에 가서는 “평화란 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둘러대는 2중성을 서슴지 않고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일구이언 2부지자(一口二言 二父之子)’라는 경구도 있지만, 국민여론 훔치기에 혈안이 된 자에게는 우이독경일 뿐임을 드러내고 있다할 것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회담이나 대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거듭 거듭 밝혔으며, 김정은 집단은 대화를 외면하고 판문점선언, 평양선언을 지키고 민족끼리 미국에 대결하자고 일관되게 대남 적화 공작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오직 문재인 혼자 다가올 총선거에 이용해 보자는 속셈 하에서, 미·북 대화를 촉구하고 김정은과의 회담을 구걸하는 비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문재인은 김정은으로부터 “오지랖 넓은 중재자 노릇한다”라는 비아냥과 조롱을 당하고, 해외 언론으로부터 “김정은이 문재인의 얼굴에 침을 뱉고 후려치는 격”이라는 보도를 접하고도 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부끄러움도 모른다는 태도이다. 이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나라 전체를 수치스럽게 하는 국민 반역 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3. 핀란드와 노르웨이에서의 발언에 이어, 문재인은 6월 14일 스웨덴 의회연설에서도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통일이라도 된 것처럼 과장하고 김정은을 미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북한 김정은을 전제하면서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통한 대화는 이미 여러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말은 김정은 집단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중무장 화기로 대남 공격 조준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정은 집단을 평화의 협력자로 미화시키고 칭송하는 발언이다. 도대체 김정은으로부터 무슨 변화를 이끌어 내었다는 말인가?


문재인은 말하기를, “군사분계선에서의 적대 행위가 중단되고 남북의 도로와 철도가 연결되고 있다. 접경 지역의 등대에 다시 불을 밝혀 어민들이 안전하게 고기잡이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선전했다. 이 말도 마치 남북통일이나 된 듯이 사실과 다른 선전을 하는 언설이다. 이렇게 북한 김정은 집단과 무슨 대단한 평화를 이루어 낸 것처럼 외국의 의회 연설에서 북 집단을 미화시키는 이유는 모두다 다 김정은 듣기 좋으라고 하는 아첨에서 나온 발언이라 할 것이다.


그는 또 “신뢰는 상호적이어야 한다. 한국 국민도 북한과의 대화를 신뢰해야 한다... 대화를 불신하는 사람들이 평화를 더디게 만든다”라고 발언했다. 이 말은 우리 국민들에게 거짓과 기만을 일삼는 김정은 집단을 신뢰하라고 강요하는 말이다. 북한 핵무기를 그대로 둔 채로 남북 회담을 하여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허물어뜨리는 행위를 규탄하는 우파 애국 시민들이, 평화를 방해한다고 비난하는 말이다.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편에 서서 대한민국 국민을 비난하는 반역적인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북한 공산집단은 천안함 폭침을 자행하는 등 작고 큰 도발과 휴전협정위반을 자행하여 왔다. 1953년 협정체결로부터 1994년까지의 위반행위만 하여도 건수가 무려 42만 5천 2백 71건에 달한다는 것이 군사정전위원회의 통계로도 나와 있다. 북한 공산집단은 그러한 만행을 저질렀으나 이른바 미루나무 미군 참살 사건이외에, 단 한 건도 침략과 도발을 시인하고 사죄한 일이 없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속여 왔다.


문재인은 대통령으로서 그동안 세 차례 김정은과의 회담을 했지만 저들의 대남적화 노선에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김정은 집단은 지금도 여전히 핵무기는 개발하고 있고 우리 남쪽을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는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데 더하여, 지금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발사까지 비밀 개발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김정은은 미국과 ‘완전한 비핵화’를 하겠다며 싱가포르에 가던 그날도 핵무기 제조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미국이 발표했다.


이러한 김정은 집단을 믿으라고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강요하는 문재인은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인가 김정은의 하수인인가?


6.25 남침전쟁의 경우도 보자. 김일성은 1950년 4월초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무력통일방안을 확정시키고 이런 침략계획을 은폐하기 위해 50년 6월9일 남북정당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하였다. 6월19일에는 또다시 남북단일 국회구성을 통한 통일헌법 제정을 하자고 위장 제안을 했다. 그리고는 그 닷새 후인 6.25일 새벽 4시를 기해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38선은 무너뜨리고 남침을 감행하였다.


이런 북한 집단을 신뢰하라고 하니 우리 국민들이 기가 막힐 노릇이다. 문재인에게 물어 보자. 국민을 속이고 대한민국 무너뜨리기 음모를 즉각 중지하고 대통령 연극도 그만하고 조속히 평양으로 도주하는 것이 양심에 맞는 일이 아닌가?


4. 문재인은 스톡홀름 의회 연설에서 저지른 가장 충격적인 대한민국 반역 발언은 북한 공산당의 6.25 남침을 부정하는 망언을 감행한 일이다. 그는 말하기를 “반만년 역사에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면서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이라고 했다. 북한이 어느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니, 저들이 침략한 우리 대한민국은 나라가 아닌가? 김일성이 감행한 6.25 남침전쟁이 남북이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일 뿐 북한 공산집단의 침략전쟁이 아니라는 것인가? 남북의 쌍방 과실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문재인의 이러한 발언은, 지난 6월 6일 현충일 때의 김원봉 발언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북한 김일성 집단의 6.25 남침 전쟁 감행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이나 다름없다. 6.25 남침 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야전병원단을 파견했던 우방 스웨덴 의회에서 6.25 남침을 그렇게 왜곡한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인가, 조선인민공화국 사절인가, 스웨덴 의회도 귀를 의심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대통령 문재인에게 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6.25는 북한의 남침에 의해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맞는가? 문재인은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대한민국이 북한을 침략했다는 ‘북침론’에 찬성하는 것이 아닌가? 6.25를 남북 간의 우발적 충돌로 일어난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서로의 총부리를 겨누는 전쟁’이었다고 말한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외국의 국회에서 반역행위의 현행범죄를 저지른 세상이 경악할 죄악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러한 문재인의 발언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침략전쟁을 교묘히 부정하고, 일방적 피해를 입은 우리를 쌍방과실의 한 당사자로 전락시킨 대통령 연설이다.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럴 수가 있는가...북한을 위해 자행되는 문정권의 역사왜곡 역시 철저히 막아내고 그에 따른 책임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물을 것이다.”라고 규탄하고 있다.


5. 또한 문재인은 스웨덴 의회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용어를 애써 사용함으로써 주한미군철수와 미국의 전략자산 한국 전개 금지, 한미동맹 해체라는 북한 집단의 이른바 “조선반도비핵화론”을 거듭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이 역시 반미, 반 대한민국 언동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는 세계 핵확산방지와 군축의 굳건한 토대가 되고, 국제적·군사적 분쟁을 해결하는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것이다. 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서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또 미국과 북한간의 회담을 언제나 ‘미북 회담’ 대신 ‘북미 회담’이라고 표현함으로써 북한을 한국의 혈맹우방국인 미국보다 앞세우는 등 스스로 종북주의자임을 드러내고 있다.


문재인은 또 말하기를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통한 대화는 이미 여러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군사분계선에서의 적대행위가 중단되었다... 작지만 구체적인 평화, 평범한 평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평범한 평화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적대는 사라지고 남과 북의 국민들 모두 평화를 지지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한국은 국제사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 북한과 함께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다. 또한 남북 간의 합의를 통해 한국이 한 약속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더욱 굳건하게 할 것이다. 남북이 함께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면 더 많은 가능성이 눈앞의 현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말을 듣는 세상 사람들은 아마도, 핵무기와 인권탄압으로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역사상 최악의 김정은이란 자를 평화를 함께 이루어 가는 한반도의 평화 협력자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표창장을 받아야할 앞잡이 선전원이 아니고 무엇인가?


6. 문재인은 또 6월14일 스톡홀름 의회 의장과의 면담에서 말하기를 “그동안 한국은 미국식 발전 모델에 따라 높은 성장을 이루었으나 하지만 그만큼 극심한 양극화가 생겨나는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고 했다. 이것은 대한민국도 미국도, 싸잡아 비난하는 발언이다. 문재인의 “한국 양극화 극심” 발언은, 사실을 왜곡한 반한 발언이다.


한국이 언제 미국식 발전 모델을 따랐는가?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독특한 한국식 발전 모델로 경제 발전을 이루어 한강의 기적이란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경제 발전 모델은 경제 발전을 위한 모방과 학습의 대상이 되어 있음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더구나 우리 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 추진 이후 빈부 양극화가 축소되고 세계적인 부의 평준화가 이룩된 국가로 되어 있다. 아시아 개발은행 보고서는 소득 불평등지수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김대중·노무현 좌파정부 때 가파르게 치솟다가 이명박·박근혜 우파 정부 때 완화되었고, 다시 극좌파 행세를 하는 문재인 정부 때 양극화 지수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타고 있다.


대한민국은 인구 5천만이상 소득 3만 달러 이상인 G-7국가 중 독일 빼놓고 미, 일, 영, 프랑스 이탈리아 보다 지니계수가 낮아 소득 소득분배가 아주 잘된 나라로 판명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의 미국식 발전모델이니 양극화가 문제라느니 하는 발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사람이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배은망덕을 자행한 용서 받지 못할 망언이다. 반미- 종북의 사고방식으로 대한민국을 욕되게 하는 발언을 대통령이란 사람이 외국의 국빈으로 나가서 그 나라 의회 지도자에게 공언하였으니 어떤 책임을 져야할 것인가.. 국민이 허탈 증에 쓰러질 지경이 아닌가?


우리는 기우에 그치기를 바랄 뿐이지만, 문재인은 착각에서 깨어나기 바란다. 혹시나 노르웨이나 스웨덴이 노벨상을 수여하는 국가라는 것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서, 김정은과 세 번이나 회담을 가졌다는 자랑을 늘어놓으면서 고 김대중 대통령처럼 장차 노벨상이라도 받아보려는 음흉한 저의에서 떡 줄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격으로, 부부가 동반하여 외유를 겸하여 그러한 나라를 방문한 것이라면, 그 이전에 두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여기서 제의하고자 한다.


헌법과 국민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엄중히 권고한다.


해외에 나가 대한민국을 욕하고 김정은을 평화의 협력자라고 미화시키기를 일삼고, 대한민국을 핵무기와 미사일로 불바다로 만들 만반의 태세가 되어 있는 폭군에게, 회담과 대화를 구걸하는 수치스런 행각을 당장 집어 치워라.


그렇게도 김정은이 귀엽고 존경스러워 견딜 수가 없다면, 오늘 즉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걸어 나오라. 그리고 오매불망하는 저 평양 김정은에게로 달려가 그의 품에 안기어 길이길이 평안을 누려라!


2019년 6월 18일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


강무영, 강수봉, 고영주, 김동길, 김영신, 김인규, 김재창, 김진태. 김태규, 김태우, 김피터, 노재동, 노재봉, 노재성, 라득환, 박상학, 박수철, 박영재, 박재우, 박종득, 박창호, 박희도, 배병휴, 서옥식, 서우석, 서정갑, 손광기, 송영선, 신백훈, 심재철, 오세정, 유무정, 유봉수, 윤경상, 윤 용, 윤창중, 이강우, 이계성, 이도형, 이마리아, 이상진, 이애란, 이영철, 이용주, 이정수, 이종덕, 이진삼, 이창재, 임성수, 장경순, 정기승, 정진태, 조춘구, 정광작, 정병윤, 정원식, 조성제, 조승일, 주옥순, 진등용, 최 광, 최광덕, 최용권, 최정이, 한효정, 허광일, 홍성남.(가나다순) 외 국내외 17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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