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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21:40:43
  • 수정 2019-03-30 1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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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6일 오후 4시 LA 용수산식당에서 열린 ‘이승만대통령 탄신 144주년 기념식’[김회창]


미국 LA의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승만대통령 탄신 144주년 기념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4시 LA 용수산식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학량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기도로 시작됐다. 김회창 박사는 이날 기도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게 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우리 조국에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했다.


이어 등단한 이기홍 목사는 이승만 박사의 업적을 신앙정신으로 한국을 세운 일,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한국을 세운 일, 6.25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일, 반공국가를 세운 일, 철저한 자유주의자였다는 점 등 5가지로 나뉘어 설명했다.


▲ ‘이승만대통령 탄신 144주년 기념식’에서 설교하는 이기홍 목사 [김회창]


기념예배에 이은 기념식에서는 김영구 대역운 회장이 “자유대한민국의 바른역사 이승만 역사의 흔적을 지켜가자”고 주장하였고 이어진 기념사에서는 최영민 배재동문이 이승만 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임태랑 자유민주통일동우회장, 이우호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회장, 김재권 재향미서부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이재권 박정희대통령 기념사업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박사는 믿음이 좋은 기도하는 분이었고, 프렌체스카 여사도 이 박사가 국가적 어려움시마다 무릎꿇고 기도하였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배재학당동문회와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등 8개 단체가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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