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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5 12: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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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9`이 21일 보도한 장자연과 방정오 전 TV조선 사장과의 커넥션 보도화면.


TV조선이 방정오(41) 전 TV조선 대표가 장자연(1980~2009)과 통화했다는 KBS '뉴스9'의 보도를 부인했다.   


KBS는 21일 밤 '뉴스9'에서 '대검 진상조사단이 장(자연)씨가 연예계는 물론, 조선일보를 포함한 언론계, 그리고 금융계와 재벌 일가에까지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보고 있다"며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와 장씨와의 통화 내역이 있었고, 이 통화 내역을 삭제하기 위해 조선일보가 경찰에 압력을 넣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TV조선은 "방 전 대표는 장씨와 통화한 사실이 전혀 없다. 조선일보가 경찰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25일 반박했다.  


아울러 "방 전 대표는 허위보도를 한 KBS와 해당기자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신청하고 동시에 법적 대응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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