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 미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비운 사이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북동쪽으로 10km 근방에 위치한 덕산비행장에서 대규모 화제가 발생했다고 북한 전문매체인 ‘Daily NK Japan’이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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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장에는 북한 공군 제2항공사단 본부가 있다.
화재가 일어난 시간은 김정은이 평양을 떠난 지 약 7시간이 지난 지난달 24일 오전 2시경이었으며 화재 직후인 2시 10분 최고사령부 명령 제6***호가 총참모부에 발령되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통상적으로 김정은이 평양을 비울 때는 전국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지고 삼엄한 경계태세가 발동되었을터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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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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