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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2 09:11:38
  • 수정 2019-02-02 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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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주 한국 예비역 장군 원태어 제독, 임경섭 해병장군도 동의한 내용입니다.


▲ [White House, Twitter]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한미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분담금 비율이 6%나 더 높으면서도 주일미군으로 인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면서 동시에 중국·러시아·북한에 대한 군사적 균형성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게 핵폭탄을 맞았음에도 미국과 협조하는 것이 국익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주한미군은 안보 균형과 북의 남침, 중국의 한반도 점령야욕에 맞서 강한 저지 역할을 하였고, 한미동맹을 통해 한국은 경제의 활로를 열어 그간의 경제발전도 가능했었습니다. 미국은 피로서, 또 경제적 지원으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왔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정부는 방위비 분담금의 인상에 인색합니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부가 외면하는 방위비에 대해 미주에서도 모금운동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대해 이곳 지역 교계 어른이신 유니온교회 원로 이정근목사님, 제게 국제정치외교와 정도의 실무정치를 설명해주시는 국제정치외교협 총재이신 이안범 박사님도 아주 바람직하다고 하였고, 보수 길잡이 하시는 자국본 권성주 수석부회장도, 미주 예비역장성인 원태어 제독, 임경섭 해병장군, 지역 큰 어른이신 이기홍 원로목사님도 의미있는 일이라며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10인 공동대표인 박환인 장군도 한국의 안보·경제·민주정치가 몰락하는 상황에서 미주에서의 지원 모금 상징성은 아주 크다고 동의하였습니다.


한국은 그동안 경제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주한미군이 나가게 되면, 당연히 외국자본도 크게 유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경제는 다 죽습니다. 당연히 청년들 일자리는 고갈할 것입니다.


또 남북간 급격한 군사적 불균형으로 인해 한국은 북한으로부터 핵위협 아래 자주적 군사적 행보가 아닌 굴종적 삶을 맞게될 것입니다.


북한의 실상이 어떻습니까? 북한은 평양공화국입니다. 평양만 번드르할 뿐 그 외 지역은 풀뿌리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을 위한 김정은의 나라가 바로 북한 아닙니까?


우리 미주 동포들도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위해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모금운동 결단에 '100불' 모금 운동으로 힘을 실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면, 그때 가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뒷북 쳐봤자 아무 소용없는 짓입니다.


때는 늦습니다. 지금 후원 단체를 조직화하여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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