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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9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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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진행하는 알릴레오라는 유튜브 방송을 봤습니다.


일단 어제 밤에 확인한 것으로는, 알릴레오 1회의 조회수가 240만을 넘겼고, 구독자가 58만 명, 댓글이 2만 개가 넘었더군요. 우리 사회에 강고하게 자리잡은 친노친문 깨시민 좌파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친노친문 성향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20만에서 50만 사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알릴레오 구독자가 58만 명이라는 걸 보니 실제로 대한민국의 친노친문 성향 네티즌들이 총동원되어서 유시민으로 집결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유시민에게 총집결했다는 것,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언론에서는 정계복귀에 이어 대권도전 가능성까지 본격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두언 전 의원 같은 경우는 “유시민이 정계복귀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몸값을 높이고 있다”며 유시민의 정치권 복귀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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