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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7 13:17:03
  • 수정 2019-01-07 2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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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프레스센터에서 2018 시민사회단체 신년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월에 열린 신년회의 모습 [뉴시스]


오는, 2019년 1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가 열린다.


이번 신년회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주관하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환경과사람들, 좋은학교운동본부, 바른교육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개혁적 보수성향의 300여 시민단체들이 함께한다.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이 신년사를, 강상호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가 ‘정치개혁 및 선거법개정’과 관련한 신년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 주호영 의원 등이 참석하여 신년덕담 및 축사를 할 예정이다.


시민사회에서는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 회장과 하윤수 한국교육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그리고 전원책, 이석연 변호사가 신년덕담 및 축사자로 나선다.


이와 관련 이갑산 범사련 대표는, “2019년은 국민모두에게 도전과 시련의 한 해이자, 동시에 희망과 변화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보수진영은 뼈를 깎는 자기혁신을 통해 국민의 믿음을 회복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주어지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신년회를 통해 어느 해보다도 마음을 다잡고 서로를 격려하며 황금돼지해를 만들기 위해 사기를 북돋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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