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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7 13:04:51
  • 수정 2018-12-29 0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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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가 매주 목요일 발표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Why Times Index)’이 12월 넷째주는 34.9%로 나타난 가운데 이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층은 30대로 41.5%였으며 그 다음이 40대로 40.6%였다. 가장 낮은 층은 50대로 사실상 문재인 당선의 주 동력층이었음에도 28.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34.7%, 여자가 35.3%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 호남 지역이 48.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서울지역으로 33.9%였다.

그러나 부산/울산/경남의 PK지역은 문대통령의 고향지역이면서도 국정운영 긍정률이 27.5%로 가장 낮았으며 충청지역과 대구/경부ᅟᅲᆨ지역도 29%로 아주 낮게 나타났다.



한편 정당별 지지율은 민주당이 36.7%였으며 자유한국당은 22.5%로 민주당과는 약 14% 정도의 격차가 있었다. 이어 정의당 9.4%, 바른미래당 6.9%였으며 무당파는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표는 지난 12월 넷째주 Why Times Index를 기준으로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알앤서치 등의 조사들을 재산정한 결과이다.


Why Times Index는 앞으로 국정운영지지율을 각 연령별, 성별, 지역별까지 세부 분석하여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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