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 주 49.1%에서 11월 둘째주 46.9%로 2,2%p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첫째주 Why Times Index를 기준으로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와 격주로 조사하는 쿠키뉴스/조원 C&I의 등락율을 감안하여 Why Times가 재산정한 결과이다.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6~8일 조사한 결과를 근거로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4%로 전 주 55%보다 1%p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리얼미터는 5~9일 조사한 결과를 근거로 전 주 55.4%보다 1.6%p감소한 53.8%로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쿠키뉴스와 조원 C&I의 조사는 2주전 대비 4%p하락한 43.7%를 기록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비율이 2주전 41.2%에서 4.1%p나 오른 45.3%을 나타냈다. 부정적 시각이 긍정적 시각보다 앞섰다. 더불어 점점 국정운영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분위기가 늘고 있는 추세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5.3%로 2주전에 비해 4.1%p 증가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 9.8%, ‘잘 모름’ 1.1%다.
쿠키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0~12일동안 전국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에 대해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에 표본오차 ±3.1%p)였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