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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재미 한국인 및 보수우파 리더십 부흥을 위한 운동 본격화 - 보수권 리더십 깨우기 위한 세미나, LA에서 열려 - 12일, '남북종전선언과 한미동맹의 미래' 강연회 - 13일, '복합 문화권 리더십 세우기' 강연회
  • 기사등록 2018-10-09 18:50:20
  • 수정 2018-10-09 2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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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국인들의 리더십을 세우고 보수우파 리더십을 부흥시키기 위한 미국내 활동이 본격화된다.


오는 12일 오후 3시(현지 시각)에는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와 '한미애국인협회'가 주관하고 'JY.B.P Properties/ 뉴스천지인'이 후원하는 '남북종전선언과 한미동맹의 미래' 강연회가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뷰에나 팍시의 더 소스몰의 중앙문화센터에서 열린다.(행사 연락처: 562-237-3298 전영선 회장)


이곳 남가주에 이름난 강사인 고려대 출신인 양준용 박사는 남북종전선언과 한미동맹의 미래를 다루면서 작금의 한국현실을 거시적입장과 미국에 사는 한인의 입장에서 객관적 역사적 애국적 입장에서 강연을 하게 된다.


이 행사의 1부에서는 김회창 박사의 '복합문화권에서 리더십 세우기' 강연도 있다.



이어 13일(토) 오전 11시(현지시각)에는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 박사) 주관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LA영생장로교회(1829 S. Western Ave. LA)에서 모임을 갖고 김회창 박사를 주강사로 하여 "복합문화권에서 한국문화 안에 있는 3대 리더십 적용(3 Great Leadership Applying of Korean Culture in a Multi-cultural Setting)“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 모임을 주관하는 김회창 박사


이 모임을 주관하는 김회창 박사는 ”고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는 지금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보국집회의 성격으로 이 모임을 개최한다“면서 ”앞으로 재미 한국인들을 미국 사회에서의 리더로 세우기 위한 교육과 고국의 보수우파 리더들을 부흥시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서는 우선 ”복합문화권에서 사는 이민 온 한국인들의 사회적·문화적·정치적인 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두 번째로는 한국 문화 속의 리더십 인자를 깨움으로 세계적 리더십으로 발현시키기 위한 방안, 그리고 세 번째로는 급진 좌경화로 치닫고 있는 고국의 현실을 바라보며 보수우파 진영의 생명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으로 있다.


이를 통해 디아스포라 한국인을 온 세계 속에 지도자로 세우고 또 한국 특유의 소통 리더십을 전 세계에 퍼뜨리는 전도자로서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강연을 맡을 김회창 박사는 ”한국인에게는 세계 어느 민족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가정적 리더십의 유전인자(DNA)가 흐르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인 여성들에겐 그러한 유전인자가 뿌리 깊게 확실하게 있어 왔고 그 어머니의 지도력을 받은 한인 남성들은 외국인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문화를 소통하는 리더십이 훈련되어져 있는 맥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또 ”한국인들에게 면면히 흐르고 있는 인터컬처럴 리더십(문화소통 지도력), 인카네이셔널 리더십(성육화 지도력), 콘텍스츄얼라이즈드 리더십(상황화 지도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사회적 리더십으로 세워가면서 국민 속에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이번 집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의 평론은 권성주 LA 구세군 정교이며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 수석부회장이 하며, 사회는 1부 최청학 해군출신 장로가, 2부 차기학 육군출신 부회장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1부 예배에서, 기도는 육군 출신인 남가주목사회장 샘 신 목사가, 합창은 50여명으로 구성된 LA 미주여성합창단, 헌금 송에는 남가주목사장로중창단, 설교는 서승원 목사(서울대, 대학원 졸업, 아테네국립대학교 철학박사), 보국 특별기도는 육군출신인 샬롬센터 소장인 이지락 장로가 하며 원태어 제독출신 장로의 봉헌기도와 지도목사인 김혜성 목사의 축도, 그리고 애국가 제창과 오찬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행사 연락처: 213-268-9367 김회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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