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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8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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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8일자 노동신문 1면


김정은 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조만간 제2차 조미(북미)수뇌회담과 관련한 훌륭한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8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이 기사를 1면 전면에 걸쳐 보도했다.


이들 매체들은 김정은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력사적인 조미(미북)수뇌상봉과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여러 차례 평양을 래왕하며 정력적으로 활동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면서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는 한반도 지역 정세에 대하여 평가하시고 비핵화 해결을 위한 방안들과 쌍방의 우려 사항들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들 매체들은 또 김정은이 ”예정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계기로 전 세계의 초미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해결과 지난 회담에서 제시한 목표달성에서 반드시 큰 전진이 이룩될 것이라는 의지와 확신을 표명“했다면서 ”석상에서는 제2차 조미수뇌회담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빠른 시일안에 개최할데 대하여 합의하고 그와 관련한 절차적 문제들과 방법들에 대하여서도 론의“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들은 이어 김정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매우 생산적이고 훌륭한 담화를 진행하면서 서로의 립장을 충분히 리해하고 의견을 교환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며 만족을 표시“했다면서 ”량국 최고수뇌들 사이의 튼튼한 신뢰에 기초하고 있는 조미사이의 대화와 협상이 앞으로도 계속 훌륭히 이어져 나갈 것이며 조만간 제2차 조미수뇌회담과 관련한 훌륭한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하시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합중국 국무장관과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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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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