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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는 안녕하십니까? - 남북경협 대신 대한민국 안보를 통째로 북한에 바친 평양정상회담 - DMZ의 감시초소(GP)와 NLL, 아예 포기하기로 작정한 듯 - 北, 지난 6월 300mm 방사포 50여문 추가배치, 공격기조는 여전
  • 기사등록 2018-09-25 16: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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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통큰 남북경협을 대북제재로 인해 북한에 못해 준 대신 대한민국 안보를 통째로 북한에 바쳤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이 남쪽을 공격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그렇다면 북한이 지난 6월 장성급 군사회담을 전후해 개성공단 북측지역 부대에 300mm 방사포를 추가배치하기 위한 공사를 시작했고 현재 50여문을 배치한 사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북한은 남쪽을 향한 공격무기를 증강했는데도 이러한 사실은 완전히 눈을 감은 채 무작정 군축을 하자고 하면 이는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을 허물어 버리는 것은 아닌가?

문재인 정부에게 묻는다.

이렇게까지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을 흔드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정말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한에 내 주겠다는 의지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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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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