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18일부터 시작된 남북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5개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1면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순안공항에서 반갑게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면에는 평양 순안공항에서의 사열장면과 평양시내 카 퍼레이드 장면을 13장의 사진과 함께 상세 보도했다.
3면에는 남북정상회담 장면을 9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으며 하단에는 “문 대통령 부인이 옥류아동병원과 김원균 명칭 음악종합대학을 참관했다”는 기사를 실었다.
4면에는 예술공연 관람 장면을 5컷, 연회에 관련된 기사를 사진 5컷과 함께 실었다.
5면에는 상단부분에 김영남 위원장이 남측 대통령 수행원을 만난 내용, 그리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남측의 사회계 인사들을 만난 소식을 5컷의 사진과 함께 게재하였다.
한편 노동신문은 지난 4월 28일 4.26 판문점 정상회담을 4면에 걸쳐 보도한 바 있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