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건국 70주년을 맞아 열병식 및 평양시 군중대회 등을 열면서 선전매체를 통해 대대적 소개를 하고 나섰다.
9월 10일자 노동신문은 평소 6면 발행하던 것을 무려 14면으로 늘려 전면에 걸쳐 9.9절 행사를 소개했다.
[1면]
노동신문 1면에는 상단에 손을 흔드는 김정은의 사진과 함께 열병식 및 평양시 군중대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2면]
노동신문 2면은 역시 열병식 및 평양시 군중대회 모습을 9장의 사진과 함께 기사를 싣고 있다.
[3면]
노동신문 3면은 역시 열병식과 평양시 군중대회 상황을 9장의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보도했다.
[4면]
노동신문 4면 역시 열병식과 평양시 군중대회 상황을 10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이면에서는 특히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연설문을 실었다.
[5면]
노동신문 5면은 열병식과 평양시 군중대회 모습을 사진 22장으로 꾸몄다. 열병식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6면]
노동신문 6면 역시 20장의 사진으로 열병식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7면]
노동신문 7면은 공화국 창건 70돌 중앙보고대회 진행 모습을 소개했다.
[8면]
노동신문 8면은 ‘5월 1일 경기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0돌 중앙보고대회 진행에 관련된 기사를 대형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9면]
노동신문 9면은 9일 밤 역시 ‘5월 1일 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상황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10면]
10면 역시 ‘5월 1일 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상황을 3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11면]
노동신문 11면은 9.9절을 맞아 평양을 방문한 중국 리잔수 시진핑 주석 특사 접견 내용을 7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12면]
노동신문 12면은 각국에서 김정은에게 보낸 축전과 선물 등을 소개하는 기사들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외국 손님들을 접견하는 내용으로 채웠다.
[13면]
노동신문 13면은 열병식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평양시내를 통과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내용들로 채웠다. 14장의 사진이 소개되었다.
[14면]
마지막 14면은 지방에서의 70돌 경축 행사 상황과 연회 등의 소식을 게재했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