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타이난 (臺南)시에서 26일 오전 7시 38분( 베이징표준시)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망 센터(CENC)가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10km이며 위치는 북위 23.17도 동경 120.48도로 잠정 측정되었다고 CENC는 밝혔다.
이 곳에서는 지난 21일에도 지진이 일어났으며 규모 6.4의 강진으로 집이 무너져 15명이 다친 것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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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