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현지시간)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기조 연설한 뒤 질의에 대답했다. 다음은 주요 문답.
문 = 우크라이나 전쟁 전망은?
답 = 푸틴 대통령을 곧 만나서 전쟁을 끝내고 싶다. 그것은 경제나 다른 어떤 것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수백만 명의 목숨이 낭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전장에서 총에 맞고 있다. 총알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인간의 몸이다. 그것은 학살이다.
전쟁에서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죽고 도시 건물 하나하나가 무너지는 것을 멈춰야 한다.
면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정말로 그것을 멈춰야 합니다.
문 =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가 미국과 중국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미국은 세계 경제의 28%, 중국은 20%에 가깝다. 양국 합쳐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거의 절반이다.
지난 17일 시진핑 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좋은 대화가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앞으로 4년 미중 관계를 어떻게 보나.
답 = 우리가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공평성뿐이다.
우리는 그저 동등한 경쟁 환경을 원할 뿐이다.
중국과 1조 1000억 달러의 적자를 냈는데 이는 터무니없고 불공평한 관계다. 많은 아시아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런 적자를 계속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 주석을 좋아했고, 좋아한다. 앞으로도 중국과 잘 지내기를 기대한다. 다만 중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멈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들은 그 상황에 대해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그 점을 언급했다.
우리는 비핵화를 보고 싶다. 사실 푸틴 대통령과 함께 선거 결과가 나오기 전에 비핵화에 대해 이야기했고 중국이 따라왔을 것이다.
중국이 지금은 미국보다 핵무기가 적지만 4~5년 안에 따라 잡을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핵을 크게 줄이는 아이디어를 정말 좋아했다고 얘기할 수 있다. 나는 나머지 세계가 따르고 중국도 따라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엄청난 양의 돈이 핵에 쓰이고 있고 파괴적인 능력은 오늘 우리가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 우울해서 여러분이 듣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핵화를 할 수 있는지 보고 싶고 나는 그것이 매우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푸틴 대통령이 그것을 하고 싶어 했다는 것을 얘기할 수 있다.
문 = 내년 다보스에서 다시 만날 그때까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 평화 협정이 체결될까?
답 = 글쎄, 러시아에 물어봐야 할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거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전쟁은 결코 시작되어서는 안 될 전쟁이고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결코 시작되지 않았을 전쟁이었다.
-Why Times Newsroom Desk
-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