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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8 2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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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e Pompeo [[Department of State, Twitter]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비핵화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28일(현지시간)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6·12 미북정상회담 전에 두 번에 걸쳐 평양을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따라서 다음주에 다시 평양을 찾으면 세번째 방문이 된다. 


특히 이번 방문은 미북정상회담 이후에 이뤄지는 데다, 미북 공동합의문에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법 등이 거론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더욱 주목된다고 FT는 지적했다. 


미 관리들은 폼페이오 장관이 오는 7월6일 워싱턴에서 평양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도 외무장관과의 회담 계획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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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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