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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1 1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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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모습.


근로자의 날(1일)과 어린이날 대체휴일(6일)을 더한 5월 황금연휴기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를 다녀오는 여객수가 112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포함한 엿새간(5.1~6)의 연휴기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가는 여객수는 112만821명으로 예상했다.


일평균 여객수는 18만6803명으로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18만575명과 비교해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별로는 ▲1일 19만1852명 ▲2일 17만4505명 ▲3일 18만5786명 ▲4일 18만3946명 ▲5일 19만837명 ▲6일 19만3895명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이번 연휴기간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업계는 이번 연휴가 이달 어린이날 대체휴일과 15일 석가탄신일 연휴로 여행객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5월 어린이날 대체휴일과 석가탄신일(15일)까지 포함해 최장 15일~19일까지도 쉴 수 있어 단거리와 장거리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양극화도 두드러질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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