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부의 한 공군기지에서 12일 15명이 탑승한 군 수송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8명의 승무원과 7명의 승객을 태운 Il-76기가 이바노보 지역에서 추락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륙 중 엔진 화재가 추락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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