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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3 0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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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민생을 주제로 4호 혁신안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12일  4호 혁신안 방향성에 대해 "연구개발(R&D), 경제, 민생. 경기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나"는 입장을 내놨다.


이어 "이번 주는 수능이 있어서 조용히 지나가겠지만 다음 주에 다시 무섭게 달려들겠다. 아직 통합과 희생이 안 끝나지 않았나. 새로운 것도 하지만 아직 'ing(현재진행중)'다. 정치인들이 순간적으로 모면하면 끝나는 줄 아는데 안 끝난 거다"고 했다.


인 위원장은 같은날 다른 인터뷰에서는 '혁신위 활동 기한인 12월 24일까지 다룰 안건'에 대해 "(정치인들의) 윤리 문제도 있다. 한 번 더 국회의원들의 문제를 건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인 위원장은  12일 한 인터뷰에서는 "3호 혁신안인 청년·미래에 이어 민생으로 들어간다. 경제가 너무 어렵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정운천 의원이 건의했던 '비례대표 석패율제'에 대해 "(여러) 당끼리 협상해서 결정해야 하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진 불출마론'과 관련해 "말을 듣지 않으면 매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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