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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5 03: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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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뉴시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기습공격을 주도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고위 지휘관을 공습을 통해 살해했다다.


이스라엘군 당국은 이날 전투기들을 동원해 하마스의 작전본부를 공격, 가자시티 항공 시스템 사령관인 메라드 아부 메라드를 폭살했다고 발표했다.


메라드는 이스라엘 남부에 침투해 학살을 자행한 하마스 전투원을 지휘했다고 이스라엘군 당국은 밝혔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가자지구 전역에 있는 하마스 거점 수십 곳을 폭격하고 이스라엘 침투의 주축으로 활동한 누크바(Nukhba) 공작원의 목표물도 타격해 상당한 전과를 올렸다고 이스라엘군은 전했다.


하마스 내무부는 13일과 14일 아침에 있은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지지구의 여러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고 확인했다.


내무부는 이스라엘 공중공격을 받은 곳에는 북부 가자와 알누세이라트 난민수용소, 서부  알샨티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자지구 서부 해안과 칸 유니스 지역에는 이스라엘 군함이 해상포격을 가했다고 내무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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