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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30 05: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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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에 "새만금 기본 계획을 다시 짜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새만금 기반시설(SOC) 등 개발 사업 계획에 대한 재검토를 최근 지시했다고 한다.  새만금 개발사업에는 윤 정부 들어서만 총 6조 6000억원의 민간자본 산업 투자가 이뤄졌다.

 

이 관계자는 "기존에 정해진 공항, 항만, 철도 등 기반시설 등과 관련해 총리가 타당성을 다시 따져보라는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윤 정부 들어 확정된 사안까지 전체적으로 세부내역까지 따져보라고 유관 부처에 지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 운영에 따른 조치일 수 있다는 해석에 대해선 "전혀 무관하며, 장기적인 판단에서 제대로 계획을 따져보라는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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